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노버 왕국 (문단 편집) === 멸망 ===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의 뒤를 이은 [[게오르크 5세]](Georg Friedrich Alexander Karl Ernst August)는 [[프로이센-오스트리아 전쟁]]에서 [[오스트리아 제국|오스트리아]]의 편을 들었지만, 오스트리아가 패배하면서 [[1866년]]에 [[프로이센 왕국|프로이센]]에 합병되어 프로이센 왕국의 '하노버 주(州)'가 되었다.[* 번역상의 어려움으로 ′주′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자치권이 보장되는 오늘날의 [[주(행정구역)|주]]가 아닌 한국으로 치자면 [[도(행정구역)|도]]와 같은 개념이다.] 그리고 [[프로이센 왕국|프로이센]]은 하노버 왕국의 국고를 몰수해서 [[바이에른 왕국]]에 [[뇌물]]로 그대로 넘겨주다시피했다. 당시 바이에른의 국왕이었던 [[루트비히 2세(바이에른)|루트비히 2세]]는 이때 얻은 돈으로 [[노이슈반슈타인 성]]을 세웠다. 게오르크 5세는 가족과 함께 오스트리아로 망명하여 열강들에게 하노버 왕국의 재건을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. 독일 국내에서는 하노버 왕국의 부활을 요구하는 보수주의 정치 결사 단체 독일 하노버 당(Deutsch-Hannoversche Partei)이 생겨났다.[* 이 당은 [[나치당]]이 금지할 때까지 지속되었다.] 게오르크 5세는 프랑스에서 사비를 들여서 하노버 탈환을 노리고 벨펜레기온(Welfenlegion)라는 군사조직을 만들기도 했지만 프랑스마저 [[보불전쟁]]에서 패배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. 게오르크 5세는 [[파리(프랑스)|파리]]에서 사망했고 [[윈저 성]]의 채플에 묻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